이영애 "의녀 대장금" 컴백
● 이영애가 20년만에 '장금이' 역할을 다시 맡습니다. 이제는 의녀가 된 대장금입니다.
●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는 30일 "드라마 '의녀 대장금'의 주연배우 이영애를
작년 6월 캐스팅한 데 이어 드라마 작가와도 계약했다"며 "오는 10월 첫 촬영에 들어가
내년 초에 방영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영애의 대장금
● 2003 ~ 2004 방영 된 MBC TV '대장금'은 올해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최고 시청률 57.8%를 찍으며 인기몰이했습니다,
● 의녀 대장금은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를 대해서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 '의녀 대장금'은 가제이며 제목은 추후 변경될 수 있다. 구체적인 편성 시기와 방송
플랫폼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 조선시대 궁녀 서장금이 의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성장기를 다룬 54부작 대하드라마 '대장금'은 최고 57%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중국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키는 등 외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 1990년대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던 이영애는 '대장금'으로 2003년 MBC 연기대상 대상을 받았고, 한류스타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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