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컴백 활동 중단, 기자간담회 취소
금일,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민니와 우기의 건강 이유로 인해 예정되어 있던 (여자)아이들의
컴백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멤버들은 갑작스러운 발열과 편두통 등의 증상으로 인해 의료진을 찾았으며, 의사의 진단에 따라
무리한 스케줄 이행을 피하고자 현재는 휴식과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예정되어 있던 정규 2집 '2'(TWO)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기자간담회 일정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원 발매 계속 진행
그러나 좋은 소식도 함께 전해졌습니다. 정규 2집 '2'(TWO)의 음원 발매는 예정대로 29일 오후 6시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번 앨범은 총 여덟 트랙으로 구성되었으며, 타이틀곡 '슈퍼 레이디(Super Lady)'는
전작 '퀸카 (Queencard)' 참여진과 멤버 소연, Pop Time, Daily, Likey가 협업하여 완성한 작품입니다.
논란과 부적격 판정
(여자)아이들은 컴백 전 선공개곡 '와이프(Wife)'로 인해 성적인 뉘앙스를 놓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해당 곡은 KBS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았으며, 또 다른 신곡 '롤리(Rollie)'도 특정 상품 브랜드 언급으로
인해 부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멤버들은 '와이프'는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이며 방송 활동과 무관한 곡이라고 주장하며, 재심의
신청을 하지 않을 것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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